제 작년에 태어나 꽁꽁사메고 다니던 애증하던 조카였는데

형부를 닮아 답답한건 딱 질색인 조카님....

이제 좀 컸다고 모자도 싫고 

코로나때문에 마스크도 해야하는데 마스크도 싫어

엎친데 곂친격으로 날씨까지 추우니....

하나라도 했으면 하는데 말을 안들으니...ㅠㅠ 어쩔 수 없이 로션이라도 듬뿍 발라주자 했는데 이게 왠걸...ㅠㅠ

언니를 닮아 깊은 속까지 건조함이 겉까지 드러나버리는 상황ㅇㅔ..... 당황.....  기존에 사용 하는 오일도 괜찮았는데 안되겠다 싶어 급하게 성분도 가격도 업그레이드 된 카렌베이비 오일로 급히 주문! 우리 조카님... 익스펜시브 한 건 아는건지 너무 잘 맞네...^^ 거기다가 2020 vip 선물로 보내주신 로션에 섞어 쓰니 보습력 최강 업그레이드....!!!!!

가끔 조카가 놀러와서 저희집에서 몇일을 지내고 갈 때

몸이 건조해서 가려움을 보이는 제 예민한 피부한테도 

카렌베이비 오일을 발라주면 급세 좋아지더라구요^^

그러므로 요것도 강추템이네용ㅎㅎㅎ히힛